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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by wansanbul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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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더 불행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라는 책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농업혁명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였다.

유발 하라리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이 공물을 길들인 게 아니라 국물이 인간을 길들였다고 하는데요 농업혁명을 미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밀은 수많은 잡초 중 하나였던 곡물이었지만 인간을 만나게 되면서 세계 모든 곳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기준으로 성공의 여부를 따진다면 밀은 인간을 만나 지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식물이 되었던 것인데요.

인간은 밀을 키우게 되면서 밭을 고르고 잡초를 뽑고 물과 거름을 주고 해충을 막으며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노동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디스크나 관절염 등 수많은 병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비가 내리지 않거나 작물들이 곰팡이에 감염되기라도 하면 밀에만 의존하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일을 하게 되었고 더 불행해졌다는게 바로 유발 하라리의 주장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1976년생으로 시스라엘태생이며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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