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 LG트윈스 레전드 박용택 연구결번을 20억에 샀다. 돈 대신 의리를 택한 선수가 있었어요. 바로 LG 트윈스 레전드 박용택이었죠. 박용택은 14 시즌 타율 3할 4푼 3리를 보여주며 FA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영원한 LG맨이 것만 같은 박용택에게도 위기가 찾아오죠. 박용택은 LG에 남고 싶었지만 LG가 4년 총액 40억 원 정도를 제시한 반면 롯데는 그 보다 무려 30억 높은 70억을 배팅한 거죠. 무려 36살의 선수한 테요. 결국 협상 끝에 LG는 10억 올린 50억을 제시했고 박용택은 이를 수락 게 되었죠 그렇게 박용택은 20억을 포기하고 원클럽맨을 택한 것이죠. 이후 박용택은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기도 했어요. 연구 결번을 20억에 샀다고요. 한편 박용택은 TV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몬스터팀에서 활약 중이죠. 2022. 8. 25. 한국 프로야구 최초 영구결번 한국 프로야구에서 역대 첫 번째 영구결번 은 누구일까요? 타이거즈의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롯데 무쇠팔 최동원 이런 성적이 화려했던 선수를 뽑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역대 첫 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의 성적은 정말로 초라했습니다. 그 이름은 김형신 그는 OB베어스의 유망주로 손꼽힌 포수였지만 당시 OB에는 김경문, 조범현이라는 포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85~86 시즌 동안 단 22경기 출장에 그쳤고 안타는 5개의 그쳤습니다. 그는 결국 주전 경쟁에 밀려 본인의 성적을 비관하며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86년 8월 한강 하류에서 익사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사인은 자살로 결론지어졌고 OB베어스는 그의 영결식을 치르고 애도 의미로 그의 등번호 54번을 영구결번 처리했습니다. 2022. 8. 21. 이전 1 다음